'노는브로' 매력 해시태그 공개…6인6색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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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밖에 몰랐던 선수들
속마음 대방출부터 예능감 발산까지
박용택·전태풍·김요한·조준호·구본길·김형규
시청자 마음 사로잡을까
속마음 대방출부터 예능감 발산까지
박용택·전태풍·김요한·조준호·구본길·김형규
시청자 마음 사로잡을까
'노는브로' 여섯 멤버들의 '6인6색' 매력이 공개됐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는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박용택(야구), 전태풍(농구), 김요한(배구), 조준호(유도), 구본길(펜싱), 김형규(복싱)이라는 환상 라인업으로 스포츠 팬들은 물론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먼저 박용택은 '#KBO_최다_안타', '#30년_야구쟁이'라는 해시태그에서 보이듯 범접할 수 없는 레전드 야구선수의 등장을 알린다. 또한 이제는 선수가 아닌 '#은퇴_새내기' 이자 '#예능택_노는택_추가요'라는 문구처럼 그동안 감추고 살았던 끼의 분출을 예고한다. 특히 셀 수 없는 별명들 덕분에 별명 사전까지 있을 정도인 박용택이 '예능택', '노는택'과 더불어 또 어떤 별명들을 생성해 낼지 역시 관전 포인트다.
前(전) 프로농구 선수 전태풍은 '#농구계_핵인싸'로 등극한 폭풍 친화력을 '노는브로'에서도 가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지금은_3남매_육아중', '#독박육아_2년차', '#아빠_어디가?_아빠_놀러가!'에서 알 수 있듯 이제는 농구 코트가 아닌 치열한 육아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이에 처음으로 하프타임에 나선 멤버들의 긴장감을 거침없는 덩크슛으로 깨부숴줄 전태풍의 입담과 ‘아빠 전태풍’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김요한은 '#배구계_강동원' 답게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비주얼로 먼저 눈길을 사로잡고 '#2M_인간_줄자', '#저세상_피지컬'로 또 한 번 셀렘을 배가한다. 뿐만 아니라 '#예능_스파이크_때리다'라는 해시태그처럼 '노는브로'를 통해 제대로 강스파이크를 날릴 물오른 예능감을 기대케 한다.
'#유도_외길인생'을 걸어온 조준호는 형님들과 막내 사이 중간다리 역할을 하며 '#브로들의_분위기_메이커'로 활약한다. 또한 '우리집'으로 가자는 '우리집 준호'처럼 조준호의 집에 처음으로 멤버들이 모여 사전 모임을 갖는 '#브로집_준호'로 등극, '#당신은_이미_준며들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준호에게 스며들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또 한 명의 비주얼 멤버인 '#훈남검객' 구본길 역시 존재감을 발휘한다. 이미 '노는언니'에서 '반고정'이라고 불릴 만큼 언니들과도 케미를 자랑했던 그가 '노는브로'에선 얼마나 더 찰떡같은 티키타카 호흡을 자랑할지 기대된다. 또한 '#펜싱계_박해준'에 걸맞은 '#노는_게_죄는_아니잖아'라는 대사가 벌써 웃음을 유발, '#메달_따고_돌아올게'라는 다짐처럼 웃음 메달까지 목에 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아시아_복싱_1위'에 빛나는 김형규는 형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돌주먹_막내"의 패기로움과 구릿빛의 탄탄한 피지컬, 반전 순수함에서 나오는 '#순박섹시'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노는브로'가 인생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인 ‘#예능_병아리’로서 진짜 날 것의 인간미를 선보인다. 링 위에서 분출하던 그의 에너지가 ‘노는브로’에서 어떤 열정으로 표현될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티캐스트와 왓챠가 공동제작하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노는브로'는 오는 5월 5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왓챠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된다. '노는브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는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박용택(야구), 전태풍(농구), 김요한(배구), 조준호(유도), 구본길(펜싱), 김형규(복싱)이라는 환상 라인업으로 스포츠 팬들은 물론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먼저 박용택은 '#KBO_최다_안타', '#30년_야구쟁이'라는 해시태그에서 보이듯 범접할 수 없는 레전드 야구선수의 등장을 알린다. 또한 이제는 선수가 아닌 '#은퇴_새내기' 이자 '#예능택_노는택_추가요'라는 문구처럼 그동안 감추고 살았던 끼의 분출을 예고한다. 특히 셀 수 없는 별명들 덕분에 별명 사전까지 있을 정도인 박용택이 '예능택', '노는택'과 더불어 또 어떤 별명들을 생성해 낼지 역시 관전 포인트다.
前(전) 프로농구 선수 전태풍은 '#농구계_핵인싸'로 등극한 폭풍 친화력을 '노는브로'에서도 가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지금은_3남매_육아중', '#독박육아_2년차', '#아빠_어디가?_아빠_놀러가!'에서 알 수 있듯 이제는 농구 코트가 아닌 치열한 육아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이에 처음으로 하프타임에 나선 멤버들의 긴장감을 거침없는 덩크슛으로 깨부숴줄 전태풍의 입담과 ‘아빠 전태풍’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김요한은 '#배구계_강동원' 답게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비주얼로 먼저 눈길을 사로잡고 '#2M_인간_줄자', '#저세상_피지컬'로 또 한 번 셀렘을 배가한다. 뿐만 아니라 '#예능_스파이크_때리다'라는 해시태그처럼 '노는브로'를 통해 제대로 강스파이크를 날릴 물오른 예능감을 기대케 한다.
'#유도_외길인생'을 걸어온 조준호는 형님들과 막내 사이 중간다리 역할을 하며 '#브로들의_분위기_메이커'로 활약한다. 또한 '우리집'으로 가자는 '우리집 준호'처럼 조준호의 집에 처음으로 멤버들이 모여 사전 모임을 갖는 '#브로집_준호'로 등극, '#당신은_이미_준며들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준호에게 스며들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또 한 명의 비주얼 멤버인 '#훈남검객' 구본길 역시 존재감을 발휘한다. 이미 '노는언니'에서 '반고정'이라고 불릴 만큼 언니들과도 케미를 자랑했던 그가 '노는브로'에선 얼마나 더 찰떡같은 티키타카 호흡을 자랑할지 기대된다. 또한 '#펜싱계_박해준'에 걸맞은 '#노는_게_죄는_아니잖아'라는 대사가 벌써 웃음을 유발, '#메달_따고_돌아올게'라는 다짐처럼 웃음 메달까지 목에 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아시아_복싱_1위'에 빛나는 김형규는 형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돌주먹_막내"의 패기로움과 구릿빛의 탄탄한 피지컬, 반전 순수함에서 나오는 '#순박섹시'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노는브로'가 인생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인 ‘#예능_병아리’로서 진짜 날 것의 인간미를 선보인다. 링 위에서 분출하던 그의 에너지가 ‘노는브로’에서 어떤 열정으로 표현될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티캐스트와 왓챠가 공동제작하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노는브로'는 오는 5월 5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왓챠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된다. '노는브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