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사회공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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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사진)이 28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수상이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직후 직영병원 10곳을 선별진료소로 운영하고 대구·창원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는 등 국가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근로복지공단은 고용·산재보험 주관기관으로 임원 급여 반납, 직원들의 헌혈증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강 이사장은 “국가적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전 임직원이 합심해 본연의 업무 외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현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직후 직영병원 10곳을 선별진료소로 운영하고 대구·창원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는 등 국가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근로복지공단은 고용·산재보험 주관기관으로 임원 급여 반납, 직원들의 헌혈증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강 이사장은 “국가적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전 임직원이 합심해 본연의 업무 외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