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공모전을 통해 ‘해범이(Haebumee)’를 마스코트 명칭으로 선정했다. ‘바다를 통해 세계를 연결하는 부산항만공사의 범고래’라는 의미를 담았다. ‘바로(Baro)’와 ‘글로범(Globum)’은 우수작과 장려작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