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다음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 내일 발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가 다음 주 부터 3주간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30일 발표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시기와 관련해 "내일(30일) 발표할 예정"이라며 "현재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는 다음 달 2일 종료된다.
현재 직계가족을 제외한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유지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카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돼 있다.
내일 발표할 거리두기 조정안에 이들 조치의 유지 여부에 관한 내용도 포함될 전망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시기와 관련해 "내일(30일) 발표할 예정"이라며 "현재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는 다음 달 2일 종료된다.
현재 직계가족을 제외한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유지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카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돼 있다.
내일 발표할 거리두기 조정안에 이들 조치의 유지 여부에 관한 내용도 포함될 전망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