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애플 EPS 1.4달러 '깜짝실적'…시간외 급등 이슬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4.29 05:51 수정2021.04.29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애플은 28일(현지시간) 지난 2분기(1~3월·애플 결산월은 9월) 매출이 895억 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가 추정치인 773억 5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주당 순이익(EPS)은 1.4달러를 기록, 이 역시 월가 추정치인 0.99달러를 웃돌았다.호실적에 힘입어 애플은 시간외 거래에서 3%대 급등 중이다.이슬기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콕 잇템' 크록스, 기록적 매출 증가로 급등 미국 캐주얼 신발 메이커 크록스(CROX)가 코로나19 기간 중 기록적인 매출을 올려 주가가 폭등했다. ‘집콕 생활’ 중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다.27일(현지시간) 크... 2 "물류수요 계속 늘 것"…UPS 최고가 미국 물류업체 UPS가 27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10%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면서다. 코로나19가 심할 때는 온라인 소비의 수혜를 누렸고, 백신 보급 시기에는 백신 운송으... 3 中, 59년 만에 첫 인구 감소…14억 명 깨졌다 중국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14억 명 아래로 내려갔다. ‘대약진 운동’ 여파로 대기근이 몰아닥친 1961년 이후 첫 인구 감소다. 급속한 고령화까지 겹친 중국의 경제 활력이 빠르게 떨어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