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직 군의원 투기 혐의' 관련 화순군청 압수수색 양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4.30 10:47 수정2021.04.30 10: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광주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30일 전직 군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화순군청 사무실 등 3개소를 압수수색했다.경찰은 전직 군의원 A씨가 신설 도로 공사 정보를 미리 알고 주변 건물을 매입한 뒤 되팔아 시세차익을 얻은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로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양길성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대통령 "상생형 일자리, 또 하나의 성공 전략으로 키우겠다" 29일 광주 빛그린산단 내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상생형 일자리를 우리 경제의 또 하나의 성공 전략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제1호 노사 ... 2 광주신세계, 토박이 브랜드 키운다 광주신세계가 창사 26주년을 맞아 지역친화 사업으로 상생활동에 나선다. 광주신세계는 1995년 4월 설립된 국내 유통업계 최초의 지역 현지법인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사진)는 “26년 동안 호남을 대... 3 '1호 상생 일자리 모델' 광주글로벌모터스, 29일 준공식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는 9월 양산을 앞두고 준비체제에 들어간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전국 첫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국내에 23년 만에 완성차 공장을 지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2019년 12월 착공한 완성차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