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한국감정평가사협, 상호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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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것"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왼쪽)은 지난 29일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와 '상호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감정평가 선진화 이후 양 기관 간에 최초로 이루어지는 업무협약이다. 부동산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두 기관이 공정성을 바탕으로 상호발전 및 협력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두 기관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 △부동산 시장 소비자 보호와 부동산 산업발전 △공정한 감정평가를 통한 국민 재산권 보호 및 국가경제 발전 등을 중심으로 상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한국부동산원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두 기관이 부동산 시장에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한 모범적 모델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길수 감정평가협회 회장은 “두 기관은 부동산 전문기관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할 의무가 있다”며 “정부 부동산 정책에 협력하고, 국민의 시각에서 국민 재산권과 부동산시장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이번 협약은 감정평가 선진화 이후 양 기관 간에 최초로 이루어지는 업무협약이다. 부동산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두 기관이 공정성을 바탕으로 상호발전 및 협력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두 기관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 △부동산 시장 소비자 보호와 부동산 산업발전 △공정한 감정평가를 통한 국민 재산권 보호 및 국가경제 발전 등을 중심으로 상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한국부동산원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두 기관이 부동산 시장에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한 모범적 모델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길수 감정평가협회 회장은 “두 기관은 부동산 전문기관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할 의무가 있다”며 “정부 부동산 정책에 협력하고, 국민의 시각에서 국민 재산권과 부동산시장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