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개인별 등급 평가 없앤다…'위바' 프로젝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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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이 서로 칭찬·보완할 점 코칭"
전자상거래(e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올해부터 기존의 개인별 등급 평가 제도를 없애고 동료 상호 간 코칭하는 '위바(WEVA·W Employee Value Add)'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위메프는 위바 프로젝트을 통해 동료들이 서로 칭찬 또는 보완할 점 등에 대해 서술하는 방식으로 상호 코칭할 예정이다.
올해는 도입 첫해임을 고려해 하반기 연 1회 코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특정 시점을 정하지 않고 수시로 코칭 및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구성원들과 함께 위메프만의 최적화된 평가·보상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위메프는 위바 프로젝트을 통해 동료들이 서로 칭찬 또는 보완할 점 등에 대해 서술하는 방식으로 상호 코칭할 예정이다.
올해는 도입 첫해임을 고려해 하반기 연 1회 코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특정 시점을 정하지 않고 수시로 코칭 및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구성원들과 함께 위메프만의 최적화된 평가·보상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