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스크 벗은 이스라엘…10만명 몰린 종교행사서 40여명 압사 입력2021.04.30 17:11 수정2021.05.30 00:0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 메론산에서 열린 유대인 성지순례 행사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40여 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정부가 코로나19 봉쇄령을 해제한 뒤 개최된 첫 종교행사에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한 일이다. 이스라엘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사고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추락 원인은 '버드 스트라이크'?…"섣불리 단정 안돼" 美 전문가 지적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이 탑승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미국 CNN방송은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섣부른 추측을 경계했다.29일(현지시간) CNN은 항공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항공... 2 "세금 회피는 끝"…다국적 기업에 '15% 법인세' 걷는 나라 태국 정부가 내년부터 다국적기업에 '글로벌 최저한세' 제도를 도입한다. 다국적기업의 세금 회피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태국 재무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내... 3 태국 당국 "제주항공 탑승 태국인 2명 신원·상황 확인중"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부딪히며 폭발했다.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태국 당국도 태국인 승객 2명의 신원과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애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