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스크 벗은 이스라엘…10만명 몰린 종교행사서 40여명 압사 입력2021.04.30 17:11 수정2021.05.30 00:0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 메론산에서 열린 유대인 성지순례 행사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40여 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정부가 코로나19 봉쇄령을 해제한 뒤 개최된 첫 종교행사에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한 일이다. 이스라엘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사고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법인세 수입만 55조"…돈방석 앉은 이 나라 한때 유럽 최빈국이던 아일랜드가 '돈방석'에 앉았다. 낮은 법인세율로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해 세수가 증가하면서 유례없는 재정 흑자를 누리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 2 "나라면 택시 버렸다"…장거리 요구한 승객, 알고 보니 살인자 중국에서 살인 용의자를 승객으로 태운 한 택시기사가 침착한 대응으로 범인 검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2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택시기사 A씨... 3 이스라엘, 레바논 베이루트 중심부 공습…"11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부를 공습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3일(현지시간) 레바논 국영 뉴스통신 NNA가 레바논 보건부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베이루트 중심부 바스타 지역의 주거용 건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