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 주보다 29명 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75명 새로 발생했다. 전날(지난달 30일) 같은 시간(173명)보다는 2명 많고, 1주 전(146명)과 비교하면 29명 늘어 났다.

서울에서 이날 오후 6시 기준 총 확진자 수는 3만8207명으로 집계됐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