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최대 인공지능(AI) 전문가 연구 네트워크인 ‘AI미래포럼’이 오는 13일 두 번째 웨비나를 엽니다.

‘AI의 기대와 현실,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국내 산·학·연의 대표 전문가들이 참여해 바람직한 정책과 연구 방향, 산업화 전략 등을 모색해보는 자리입니다. 김윤 SK텔레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AI의 실상과 허상’을 주제로 웨비나의 문을 열고, 오순영 한컴인텔리전스 CTO(AI 품질을 SW 관점에서 보다),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 김휘영 연세대 교수(AI가 병원에 가면 의료인이 될 수 있을까), 류봉균 EpiSci 대표(군용 AI 관점에서 본 이슈: 성과 vs 신뢰)가 주제발표자로 나서 AI와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 화두를 던질 예정입니다.

패널토론에선 김재완 삼성디스플레이 상무, 김재원 엘리스 대표, 이주열 LG CNS 상무, 장정열 에프에이솔루션 대표, 정규환 뷰노 CTO 등이 모여 AI에 거는 기대와 현실의 간극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탐색할 예정입니다. 웨비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한국경제신문 유튜브(유튜브에서 한국경제신문 검색)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됩니다.

웨비나 참관을 원하는 분은 한경 AI경제연구소 이메일(aieconomy@hankyug.com)로 성명, 소속, 직함, 연락처 등을 표기해 신청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줌(ZOOM) 참관 코드를 보내드립니다.

주최·주관: 한국경제신문 AI경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