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별검사소서 90명 확진…수도권 75명-비수도권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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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지역발생의 12.8% 차지…어제 하루 2만4천226건 검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수도권과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0명이다.
수도권에서 75명, 비수도권에서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1명, 경기 32명, 울산 13명, 대구·인천 각 2명이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75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585명)의 12.8%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334명과 비교하면 22.5%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1만2천199명이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현재 수도권 97곳(서울 26곳, 경기 65곳, 인천 6곳)과 비수도권 23곳 등 총 120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날 하루 2만4천226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연합뉴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수도권과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0명이다.
수도권에서 75명, 비수도권에서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1명, 경기 32명, 울산 13명, 대구·인천 각 2명이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75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585명)의 12.8%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334명과 비교하면 22.5%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1만2천199명이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현재 수도권 97곳(서울 26곳, 경기 65곳, 인천 6곳)과 비수도권 23곳 등 총 120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날 하루 2만4천226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