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문화재단, 268명에 장학금 9억 입력2021.05.03 17:38 수정2021.05.04 00:2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상문화재단(이사장 임창욱·사진)은 2021년 장학사업으로 국내외 학생 268명에게 1년 동안 총 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소년 가장이나 기초생활수급권자의 중·고생 자녀 200명, 국내 대학생 60명, 한국으로 유학 온 동남아시아 출신 대학원생 8명 등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국인 한부모 가족에도 아동양육비 지원 다문화가정의 외국인 한부모도 아동양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한부모가족지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10월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에 따른 후... 2 작년 출생아 100명 중 6명은 다문화가정 자녀…"저출생 영향" 전체 결혼 10건 중 1건은 다문화 결혼 지난해 전체 출생아 100명 중 6명은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출생아가 전체 출생아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다문화 ... 3 "우리가 결혼시켜 드려요"…우리금융, 저소득 다문화부부 결혼식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저소득층 다문화 부부의 결혼식 지원에 나섰다. 결혼식과 웨딩 촬영 등의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우리금융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를 위한 결혼식인 ‘제9회 우리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