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관테크·위장전입 '사과'…LTV 90% 실현될까 [식후땡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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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관테크·위장전입 '사과'…LTV 90% 실현될까 [식후땡 부동산]](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1.21492724.1.jpg)
◆ 노형욱, 세종 아파트 특별공급 논란 사과
더불어 노 후보자의 장남이 초등학교 5학년 때 노 후보자 본인을 제외한 가족 3명이 처제집으로 위장전입한 것과 관련해서도 사과했습니다. 그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송구스럽다"며 "돌이켜보면 사려 깊지 못한 것으로 생각하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임 당대표 송영길 "LTV 90% 풀고 종부세 덜겠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부동산특위를 전면 개편할 예정입니다. "아파트 환상을 버리라"고 발언했지만 자신은 '래미안' 아파트에 살았던 진선미 위원장이 교체될 전망입니다. 후임 특위위원장으로는 유동수 의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무주택자 10명 중 9명 “집 살 것”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1000명 중 응답자의 절반 이상(56%)은 내 집 마련에 성공했습니다. 서울은 50%, 지방 4대 광역시는 평균 63%였습니다. 무주택자의 거주 형태는 전세(41%)와 월세(30%), 부모 집(29%)의 순이었습니다. 무주택자의 열 명 중 아홉 명 이상(92%)은 “앞으로 주택을 사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중 “3년 안에 집을 사겠다”는 응답은 33%였습니다.
◆전국 주택 10채 중 1채는 '빈집'
식후땡 부동산은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오디오'로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