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메이저 KPMG 챔피언십 '관중 제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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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28)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PGA챔피언십이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KPMG 여자PGA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25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하루에 8천명의 관중을 받기로 했다고 4일(한국시간)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예정됐던 6월 대신 10월에 열렸고, 관중 입장은 허용되지 않았다.
작년 이 대회에서 김세영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관중은 받지만, 관중과 대회 관계자, 운영요원은 코스 안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는 방역 수칙은 여전히 준수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아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연합뉴스
KPMG 여자PGA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25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하루에 8천명의 관중을 받기로 했다고 4일(한국시간)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예정됐던 6월 대신 10월에 열렸고, 관중 입장은 허용되지 않았다.
작년 이 대회에서 김세영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관중은 받지만, 관중과 대회 관계자, 운영요원은 코스 안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는 방역 수칙은 여전히 준수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아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