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본부장(첫줄 왼쪽 네번째)과 관내 지점장들이 3일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꽃따기와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행 제공
강태영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본부장(첫줄 왼쪽 네번째)과 관내 지점장들이 3일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꽃따기와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가 지난 3일 경기 포천시 사과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농가 일손돕기에는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의 강태영 본부장과 관내 지점장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큰 농가를 도와 사과 꽃을 따고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을 펼쳤다.

강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원 봉사자 감소와 인력 수급 곤란 등 농가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농협의 존재 가치로, 서울강북사업부 전 직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영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본부장(가운데)과 관내 지점장들이 3일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꽃따기와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행 제공
강태영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본부장(가운데)과 관내 지점장들이 3일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꽃따기와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행 제공
빈난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