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누나' 박인영 결혼 발표 "러브스토리는 차차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인영 결혼 발표 "아주 특이한 만남"
러브스토리 공개 예고
러브스토리 공개 예고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이자 배우 박인영이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박인영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하고 있는 동안 기사가 났다. 네, 맞다. #결혼 을 하게 되었다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년 넘게 남친이랑 잘 사귀고 둘 다 나이도 있고 #좋은결실을 맺게 되었다! 우리의 #러브스토리 는 차차 내 인스타에서 공개 하겠다. 아주 #특이한만남 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 가서 찍은 #스냅사진 이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사진. 남은 사진들은 하나씩 공개 하겠다~ 그리고 아직 스튜디오 사진은 안찍었다. 조만간 찍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축하 많이 해주시고 더욱 예쁘게, 감사하게 사랑하겠다. 그리고 우리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선하게 살아가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 박인영의 환한 모습이 담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인영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스쿠버다이빙 강사이자 요식업계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 이하 박인영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박인영입니다.
녹화하고 있는 동안 기사가 났네요~
네, 맞아요~ 제가 #결혼 을 하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1년 넘게 남친이랑 잘 사귀고 둘 다 나이도 있고.. #좋은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러브스토리 는 차차 제 인스타에서 공개 하겠습니다~
아주 #특이한만남 이거든요 ㅎㅎ
기사 사진은 얼마 전, #제주도 가서 찍은 #스냅사진 이구요, 이건 제거 좋아하는 사진/
남은 사진들은 하나씩 공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스튜디오 사진은 안찍었어요, 조만간 찍을 예정이랍니다.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축하 많이 해주시고 더욱 예쁘게, 감사하게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선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박인영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하고 있는 동안 기사가 났다. 네, 맞다. #결혼 을 하게 되었다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년 넘게 남친이랑 잘 사귀고 둘 다 나이도 있고 #좋은결실을 맺게 되었다! 우리의 #러브스토리 는 차차 내 인스타에서 공개 하겠다. 아주 #특이한만남 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 가서 찍은 #스냅사진 이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사진. 남은 사진들은 하나씩 공개 하겠다~ 그리고 아직 스튜디오 사진은 안찍었다. 조만간 찍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축하 많이 해주시고 더욱 예쁘게, 감사하게 사랑하겠다. 그리고 우리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선하게 살아가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 박인영의 환한 모습이 담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인영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스쿠버다이빙 강사이자 요식업계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 이하 박인영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박인영입니다.
녹화하고 있는 동안 기사가 났네요~
네, 맞아요~ 제가 #결혼 을 하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1년 넘게 남친이랑 잘 사귀고 둘 다 나이도 있고.. #좋은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러브스토리 는 차차 제 인스타에서 공개 하겠습니다~
아주 #특이한만남 이거든요 ㅎㅎ
기사 사진은 얼마 전, #제주도 가서 찍은 #스냅사진 이구요, 이건 제거 좋아하는 사진/
남은 사진들은 하나씩 공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스튜디오 사진은 안찍었어요, 조만간 찍을 예정이랍니다.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축하 많이 해주시고 더욱 예쁘게, 감사하게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선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