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모비스, 선수단 내 폭행 사건 책임 물어 단장 교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모비스, 선수단 내 폭행 사건 책임 물어 단장 교체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최근 선수단 회식 자리에서 벌어진 음주 폭행 사건과 관련해 현장 관리 책임을 물어 단장을 교체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4일 "최근 선수단 내 폭행 사건과 관련해 물의를 빚어 머리 숙여 사죄 말씀드린다"며 "현장 관리 책임을 물어 단장 변경을 추진하고 감독과 사무국장에게 엄중 경고 및 1개월 감봉, 연봉 삭감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사안이 엄중한 만큼 해당 선수(기승호)와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피해 선수와 그 가족, 프로농구를 아끼는 팬,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실망을 끼쳐 죄송하고 깊은 책임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는 4월 26일 4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이 확정된 후 선수단 식사 자리에서 기승호(36)가 음주 후 후배 선수들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장재석(30)은 이 폭행으로 인해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 폭행 사건은 김진환 단장과 유재학 감독이 식사 도중 자리를 뜬 이후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KBL은 지난달 30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기승호를 제명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책임을 물어 현대모비스 구단에 제재금 1천5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유사 사건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사무국을 포함한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 및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이승엽 코치, 현역 시절 연습 벌레…선수들에게 많은 것 주길"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아베 신노스케 감독이 타격코치로 합류하는 '국민타자'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에 대해 "이승엽 코치는 현역 시절 연습 벌레였다"고 했다.아베 감독은 3일 공개된 산케...

    2. 2

      호주 쇼트트랙 김효진, 시민권 거부에 올림픽 못 나가나

      한국 국적의 호주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김효진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박탈 당할 위기에 놓였다. 시민권 신청을 거부당해서다.김효진은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9월 호주...

    3. 3

      삼성맨 이정효 감독 “갤럭시로 폰 바꾸겠다”

      “당연히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홍보해야 그룹에서도 많은 투자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잘한다면 많은 투자를 끌어낼 수 있을 겁니다.”프로축구 K리그2(2부) 수원 삼성의 제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