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한강 사망 대학생 사건 다룬다…"목격자 제보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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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팀, SNS에 "목격하신 분들의 연락 기다린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제작진이 서울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 모씨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5일 '그알' 제작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4월 25일 새벽 3시에서 5시 30분 사이 반포 한강공원에서 손 모 씨를 목격하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그알'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손 씨의 실종과 사망에 얽힌 사인에 대해 정확한 취재를 해달라는 의견이 빗발쳤다.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었던 손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그는 24일 오후 11시부터 25일 오전 2시 이후까지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잠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 A씨는 4시 30분 홀로 귀가했으며 이후 다시 찾으러 공원을 찾았을 때 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5일 '그알' 제작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4월 25일 새벽 3시에서 5시 30분 사이 반포 한강공원에서 손 모 씨를 목격하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그알'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손 씨의 실종과 사망에 얽힌 사인에 대해 정확한 취재를 해달라는 의견이 빗발쳤다.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었던 손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그는 24일 오후 11시부터 25일 오전 2시 이후까지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잠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 A씨는 4시 30분 홀로 귀가했으며 이후 다시 찾으러 공원을 찾았을 때 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