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로 사람숲길 걷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5.06 13:04 수정2021.05.06 13: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인근에서 열린 '세종대로 사람숲길, 봄을 걷다' 개장식에 참석. 사람숲길을 걷고 있다. 서울시는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보행로 '세종대로 사람숲길'을 완공했다. 총연장 1.55km의 이 길은 지난해 7월 착공해 9개월만에 개장식을 가졌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기의 노원 바이오단지, 서울대병원 유치 '삐걱' 서울 노원구에 대형 바이오·의료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좌초될 위기를 맞았다.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가 당초 계획을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서울대병원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마찰이 불가피해졌기 ... 2 서울 세종대로 일대 '도심 가로숲길'로 재탄생 서울 세종대로 일대가 ‘도심 가로숲길’로 재탄생했다. 차로를 줄이고 보행로 폭을 대폭 확대했다. 서울시는 세종대로 일대의 차로를 줄이고 가로숲길을 늘리는 일명 ‘세종대로 사람숲길&rs... 3 180도 달라진 오세훈 서울시장 "유치원 무상급식 찬성 어린이집 급식비 올리자"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이 유치원 무상급식 전면 도입에 찬성하는 것에 더해 “어린이집 급식비를 인상하자”고 정부에 역으로 제안했다. 2011년 초·중학교 무상급식에 반대하며 사퇴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