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中企 밀집지역 지원 '스마트혁신지구' 참여 지자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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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일부터 지자체, 민간 컨소시엄으로 신청 가능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스마트혁신지구)' 대상지 2곳의 선정 공모를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행인 스마트혁신지구는 낙후된 중소기업이 밀집한 지역에 개별기업이 구축하기 어려운 공동 활용 지능화체제(스마트플랫폼)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기업의 투자를 전제로 제조혁신 스마트플랫폼, 스마트 인공지능(AI) 물류, 기업 공동 활용공간, 친환경 공동 인프라 등 지역기업에 필요한 공동활용 플랫폼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2개 지역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가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민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청 지역이 기초지자체인 경우 광역·기초지자체 간 공동주관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중기부는 선정 지구 1곳당 1년에 20억원씩 2년간 총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지역 발표는 올해 7월에 한다. 공모 접수는 e-나라도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우편·방문 접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받는다.
민경진 기자
올해 첫 시행인 스마트혁신지구는 낙후된 중소기업이 밀집한 지역에 개별기업이 구축하기 어려운 공동 활용 지능화체제(스마트플랫폼)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기업의 투자를 전제로 제조혁신 스마트플랫폼, 스마트 인공지능(AI) 물류, 기업 공동 활용공간, 친환경 공동 인프라 등 지역기업에 필요한 공동활용 플랫폼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2개 지역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가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민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청 지역이 기초지자체인 경우 광역·기초지자체 간 공동주관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중기부는 선정 지구 1곳당 1년에 20억원씩 2년간 총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지역 발표는 올해 7월에 한다. 공모 접수는 e-나라도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우편·방문 접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받는다.
민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