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술술 읽으며 깨쳐가는 금강경 입력2021.05.06 17:57 수정2021.05.07 02:33 지면A3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하도겸 외 지음 부처님 오신 날(5월 19일)을 앞두고 히말라야 문화권에 관심을 가지고 교류와 지원을 하는 비정부기구(NGO) 나마스떼코리아의 회원들이 가장 널리 알려진 불교경전인 ‘금강경’을 번역하고 해설을 달았다. 대화체로 된 전통고전을 현대적으로 살린 해설서다. 경문을 현대 한국어로 매끄럽고 편하게 번역해 자체가 해설서 역할을 하는 게 특징이다. (운주사, 264쪽, 1만6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책마을] 脫석유 시대…'에너지 패권 지도'가 확 바뀐다 2 [책마을] 노예해방 선언 '때'를 기다린 링컨 3 [책마을] "한국 기술은 수준미달" 日 도발…'Mr. 반도체' 황창규를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