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母子 그림전' 찾은 조현민 신경훈 기자 입력2021.05.06 18:22 수정2021.05.06 23:33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진 소속 택배기사 이현영 씨(52)와 그의 어머니 김두엽 씨(94)의 그림 전시회 ‘우리 생애의 첫 봄’이 6일 서울 서소문동 일우스페이스에서 개막했다. 낮에는 택배기사로 일하며 틈틈이 그림을 그려온 이씨와 83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김씨의 작품 150여 점이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조현민 한진 부사장(오른쪽)이 축하행사에서 김씨(가운데)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한진 소속 택배기사 이현영 씨(52)와 그의 어머니 김두엽 씨(94)의 그림 전시회 ‘우리 생애의 첫 봄’이 6일 서울 서소문동 일우스페이스에서 개막했다. 낮에는 택배기사로 일하며 틈틈이 그림을 그려온 이씨와 83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김씨의 작품 150여 점이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조현민 한진 부사장(오른쪽)이 축하행사에서 김씨(가운데)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진택배기사와 어머니의 회화 작품전 개막 ‘한진 소속 택배기사 이현영씨(52)와 그의 어머니 김두엽씨(94)의 그림 전시회 '우리 생애의 첫 봄'이 6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일우스페이스에서 개막했다. 낮에는 택배기사로 일하며 틈틈이... 2 '한진家' 조현민·이명희, 항공 경영 손뗀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사진)와 모친인 이명희 한국공항 고문이 한진그룹 항공 관련 계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진은 30일 조 전무가 대한항공 지주사인 한진칼 전무와 한진그룹 자회사인 항공... 3 '한진家' 조현민·이명희 母女, 항공 경영서 물러나…산은 약속 이행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사진)와 모친 이명희 한국공항 고문이 한진그룹 항공 관련 계열사의 전무와 고문 자리에서 물러나며 항공 경영에서 손을 뗐다. 30일 ㈜한진에 따르면 조 전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