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쇼크' 삼성중공업, 하루 만에 반등…0.67%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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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보다 40원(0.67%) 오른 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풀이된다.
통상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는 주가에 악재로 작용한다. 다만 삼성중공업은 주식 수를 줄이는 방식이 아닌 액면가를 낮추는 방식의 감자를 택해 이론적으로 주주에게 불리한 것은 없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