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바뀐 '대권주자 2강'…이재명 25%·윤석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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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대선 후보 지지율 1위 자리를 내줬다.
한국갤럽은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오른 25% 지지도로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보다 3%포인트 하락한 22%로 2위로 내려앉았다. 1, 2위 격차는 3%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이내다. 윤 전 총장 지지율은 3월 초 총장직 자진 사퇴 후 24%로 수직 상승한 뒤 석 달간 1위(공동 1위 포함) 자리를 지켰다.
전국지표조사(NBS)에서도 윤 전 총장의 대선 후보 지지율은 21%로 한 주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좌동욱 기자
한국갤럽은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오른 25% 지지도로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보다 3%포인트 하락한 22%로 2위로 내려앉았다. 1, 2위 격차는 3%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이내다. 윤 전 총장 지지율은 3월 초 총장직 자진 사퇴 후 24%로 수직 상승한 뒤 석 달간 1위(공동 1위 포함) 자리를 지켰다.
전국지표조사(NBS)에서도 윤 전 총장의 대선 후보 지지율은 21%로 한 주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좌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