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사가 덮친 서울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5.07 17:29 수정2021.05.08 01:48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수도권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졌다. 이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수 있을 때 발령되는 단계다. 이날 시민들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걷고 있다. 허문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경기·인천·충남에 황사위기경보 '주의'…9일까지 계속 [종합] 환경부가 7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경기, 충남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에는 인천시에 주의 단계가 발령했다. 강원, 대전, 세종, 충북, 광주, 전북 등 ... 2 '고비사막發' 황사 백령도서 관측…오후 전국 확대 전망 몽골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백령도에서 관측됐다. 28일 오후에는 한반도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6∼27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했다. 이날 오전 ... 3 [포토] 中 내륙 뒤덮은 황사…28일 한국 덮치나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네이멍구 고원에서 지난 26일 황사가 발원해 중국 북서부의 간쑤성 장예 지역을 뒤덮었다. 기상청은 이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해 28일께 한국이 영향권에 들 수 있다고 예보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