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감 몰아주기' 전효관 靑 비서관 사직…"의혹 해명할 것" 김수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5.07 17:51 수정2021.05.07 17: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 사진=연합뉴스 자기 회사에 51억원 규모의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는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이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문화비서관에 대한 민정수석실의 감찰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문화비서관은 의혹을 인정할 수 없지만 더 이상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어 사직하고, 자연인 신분으로 해명과 대응을 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 사직 임도원 기자 2 [속보] '원주 남매 살해 사건' 친부, 징역 23년 확정 자녀 중 돌도 지나지 않은 2명을 숨지게 하고 첫째 아이도 장기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주 남매 살해' 사건의 20대 부부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7일 살인... 3 [속보] '뇌물수수' 조현오 전 경찰청장, 2년6개월 실형 확정 부산지역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현금 5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7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청장의 상고심에서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