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자 어제 701명↑…열흘만에 7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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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1명을 늘어났다. 열흘 만에 700명대로 다시 신규 확진자가 늘었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587명꼴로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565명으로 집계됐다.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내 '잠복 감염'이 누적된 상태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모임·행사가 늘어나고 있다. 울산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도 급속히 퍼져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587명꼴로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565명으로 집계됐다.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내 '잠복 감염'이 누적된 상태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모임·행사가 늘어나고 있다. 울산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도 급속히 퍼져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