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더리움, 3900달러 '돌파'…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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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3940달러까지 올라
국내에선 469만원선에 거래중
국내에선 469만원선에 거래중
시총 2위의 가상화폐 이더리움이 14%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9일 오전 7시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3.60% 뛴 39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한때 3940달러까지 급등했다.
같은 시간 한국 업비트에서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2.59% 급등한 46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급등했던 도지코인이 급락하면서 대체수요가 폭발, 이더리움으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알트코인 하나가 급락하면 다른 알트코인이 급등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로써 이더리움의 시총은 4531억달러로, 시총 1위인 비트코인(약 1조 달러)과 격차를 좁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9일 오전 7시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3.60% 뛴 39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한때 3940달러까지 급등했다.
같은 시간 한국 업비트에서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2.59% 급등한 46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급등했던 도지코인이 급락하면서 대체수요가 폭발, 이더리움으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알트코인 하나가 급락하면 다른 알트코인이 급등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로써 이더리움의 시총은 4531억달러로, 시총 1위인 비트코인(약 1조 달러)과 격차를 좁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