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재단, 모바일병원 CT 버스 제작 입력2021.05.09 18:13 수정2021.05.10 02:43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왼쪽)은 고려대의료원과 의료 사회공헌 활동인 ‘온드림 모바일병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동형 컴퓨터단층촬영(CT) 버스를 제작해 지난 6일 출범식을 열었다. 코로나19 감염 초기엔 CT를 통한 확진 판정이 더욱 정확하다는 점에 착안해 버스 형태로 이동형 진단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재단은 버스를 활용해 의료 소외 지역에서 무료 검진을 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몽구재단 '온드림 글로벌' 5기 모집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사진)은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NGO)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5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30명.... 2 현대차 정몽구재단, 음악 콘텐츠로 '교육부 장관상'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중·고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클래식 음악에 해설을 더한 ‘2020 온드림 교과서 음악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재단... 3 정몽구재단 '온드림 앙상블' 공개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지난 11일 재단 문화예술 장학생으로 구성된 ‘온드림 앙상블’의 제8회 정기 연주회 영상(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2014년 창단한 온드림 앙상블은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