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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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증시 활황과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46분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400원(5.52%) 오른 4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미래에셋증권은 600원(5.88%)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4.95%), 키움증권(3.75%) NH투자증권(2.65%)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은 국내외 주식 거래대금 증가와 양호한 투자은행(IB), 트레이딩 실적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