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자회사 바이오로제트 내년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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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사 선정 중
아이큐어는 자회사 바이오로제트의 내년 상장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상장 주관사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바이오로제트는 1986년 설립됐다. 액상 및 정제, 분말, 젤리 등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회사다. 2018년 강원 횡성군에 약 500억원 생산 규모의 신공장을 설립했다. 지난해 280억원의 매출과 4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아이큐어는 건강기능식품과 건강기능제품을 강화할 계획으로 2019년 바이로제트를 인수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고령화 및 단독 가구의 증가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오로제트는 상장을 통해 증설 자금을 모집한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사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한민수 기자
바이오로제트는 1986년 설립됐다. 액상 및 정제, 분말, 젤리 등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회사다. 2018년 강원 횡성군에 약 500억원 생산 규모의 신공장을 설립했다. 지난해 280억원의 매출과 4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아이큐어는 건강기능식품과 건강기능제품을 강화할 계획으로 2019년 바이로제트를 인수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고령화 및 단독 가구의 증가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오로제트는 상장을 통해 증설 자금을 모집한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사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한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