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자가검사키트', 약국·온라인서 판매 시작 오상헌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5.10 17:12 수정2021.05.11 02:27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약품은 SD바이오센서가 제조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사진)를 한미 브랜드로 전국 약국과 온라인에 유통한다고 10일 밝혔다.SD바이오센서가 만든 ‘스탠다드 큐 코비드-19 Ag 홈 테스트’의 이름만 ‘한미 코비드-19 홈 테스트’로 바꿔 판매한다는 얘기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리면 15~30분 안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오상헌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독·CMG제약, 표적항암신약 기술수출 한독과 CMG제약은 싱가포르 AUM바이오사이언스에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 ‘CHC2014’를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1억7250만달러(약 1934억... 2 한독·CMG제약, 2000억원 규모 표적항암신약 기술이전 계약 한독과 CMG제약은 싱가포르 ‘AUM 바이오사이언스’에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 ‘CHC2014’을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 3 식약처 검증자문단 "모더나 코로나 백신, 허가 가능한 수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녹십자가 수입품목허가를 신청한 '모더나 코비드-19백신주'의 검증 자문단 회의 결과를 공개했다. 검증 자문단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에 앞서 식약처가 임상 비임상 품질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