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자 원장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입력2021.05.10 17:48 수정2021.05.11 01:5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김숙자소아청소년병원의 김숙자 원장(사진)이 제12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을 받았다. 한독은 김 원장이 희귀·난치질환 분야 연구에 전념하면서 신생아 등의 선천성 대사질환 치료에 이바지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열렸다.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봉균 서울대 교수 "기억의 변화 밝혀 치매치료 길 열 것" 기억을 눈으로 생생히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쉽게도 그런 기술은 아직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기억이 어떻게 저장되는지는 이미 눈으로 볼 수 있다. 2018년 강봉균 서울대 생명과학부 ... 2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최영창 씨 문화재청은 10일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최영창 씨(57·사진)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최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사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3 정갑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장 취임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사진)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 전 총장은 전임 회장이던 현승종 전 국무총리와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에 이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으로 위원회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