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軍장병 '단체 휴가' 시작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5.10 18:19 수정2021.05.11 02:09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방부가 10일부터 중·소대 단위로 한꺼번에 휴가를 다녀오게 하는 ‘단체 휴가’ 제도 시행에 들어갔다. 단체 휴가를 다녀온 병사들은 병영생활관에서 14일 동안 격리에 들어간다. 휴가를 나온 병사들이 이날 서울역 장병안내소(TMO)를 이용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똥국에 계란찜"…고기 더 주겠다더니 변한건 없었다 군이 잇달아 나온 병사 부실 처우 폭로에 대책을 쏟아냈지만 또다시 ‘부실 급식’ 폭로가 제기됐다. 군이 ‘반찬 10~20g 증량’, ‘고기 10% 증량&rsquo... 2 '반찬 10g 증량' 방안 논란 되자…고기 10% 더 주겠다는 軍 군이 ‘부실 급식’ 등 거듭된 코로나19 격리 병사들의 부당 처우 폭로에 대대적인 해결 방안을 쏟아냈다. 기본 급식비를 인상하고 병사들이 선호하는 육류 메뉴를 10% 가량 증량하겠다는 방안 등이... 3 부실급식 논란에 화들짝 놀란 軍…"급식비 19.5% 인상" [종합] 국방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격리된 장병에게 일반 장병과 똑같은 수준의 배식을 보장하기로 했다. 격리 기간 이용이 제한됐던 군부대 매점(PX)도 카톡으로 주문해 일부 사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