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 재난구호소 건립 입력2021.05.10 19:51 수정2021.05.11 02:14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북 포항시는 114억원을 들여 흥해읍 다목적 재난구호소를 부지면적 3790㎡, 연면적 1716㎡, 지상 2층 규모로 연말까지 건립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주요 시설로 실내구호소(체육관), 급식실, 심리치료실,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건물 전체를 내진특급 성능으로 설계해 평상시에는 시민 생활체육 여가시설로, 재난 시에는 구호시설로 활용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국내외 기업 속속 뛰어든다 울산시가 해양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국내외 기업의 잇따른 참여로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2030년까지 36조원을 들여 동해가스전 일대에 원자력발전소 6기와 맞먹는 ... 2 닻 올린 경남 자치경찰위원회…위원 중립성 논란으로 '삐걱' 경상남도는 7월 1일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도 사무를 총괄할 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하지만 자치경찰위 출범과 함께 위원 구성의 적정성 논란도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경남자치경찰위... 3 [포토] 100년 넘은 산삼 발견 10일 경남 함양군 덕유산에서 뿌리 길이 63㎝의 100년 넘은 천종산삼이 발견됐다. 천종산삼은 50년 이상 자연적으로 자란 것으로, 한 번도 사람 손을 거치지 않은 산삼을 말한다. 이 천종산삼 감정가는 9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