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면접전 체크포인트 3가지...조용한 공간, 장비세팅,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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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AI역량검사 합격팁]
최근 공기업과 민간기업을 불문하고 채용 과정에 AI면접이 활용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중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이 바로 마이다스인의 '잡플렉스' 솔루션이다.
잡플렉스는 영상면접 외에 기존의 인성검사와 유사한 성향파악과 뇌과학 기반의 전략게임 등 다양한 요소로 지원자를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웹캠, 마이크 등 다양한 장비가 필요하고 인터넷 연결 환경도 중요하기 때문에 응시자가 사전에 준비해야 될 것들이 만만치 않다.
AI면접 응시과정에서 만약 불충분한 준비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온전히 본인의 책임으로 돌아올 수 있는 만큼 꼼꼼한 사전체크는 필수다.
잡플렉스 응시 전 반드시 체크해야할 3가지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번째, 응시 공간과 시간이다.
먼저 나에게 적합한 응시 공간을 사전에 선택해야 하는데 정답은 바로 '본인이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공간'이다.
누군가에겐 그 공간이 집일 수도, 또 누군가에겐 스터디룸 등의 외부 공간이 될 수도 있다. 정답은 없다.
다만, 많은 응시자들이 집에서 시험을 치르는 경우가 많은데, 면접이란 특성상 적당한 긴장감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고 집에선 반려동물의 방해 등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할 여지도 큰 만큼 신중히 고민후 응시장소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한가지 확실한 건, 원활한 안면 인식이 중요한 만큼 얼굴 뒷편 배경에 다른 사물들이 겹치지 않는 것이 좋고, 전체적으로 밝은 조명에서 응시하는 것이 필수이다.
적합한 응시 시간 또한 '본인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정답이다.
특히 전략게임 파트에선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만큼 본인의 생활패턴을 분석해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을 전략적으로 골라 응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시간을 훌쩍 넘기는 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꾸준히 집중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만큼 최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 선택이 필요하다.
두번째, 장비 세팅이다.
먼저 가장 기본인 인터넷 연결은 무조건 유선 환경으로 구비하는 것이 필수다.
무선 환경에서 응시하다 연결 환경이 좋지 않아 여러 차례 접속 실패가 발생할 경우 본인에게 책임이 돌아올 수밖에 없단 점을 명심해야 한다.
다음으로 마우스, 웹캠, 헤드셋 등의 장비를 체크해야 한다.
마우스는 고사양일 필요는 전혀 없고, 무선 마우스일 경우 사전에 건전지를 교체해놓는 것이 안전하다.
노트북에 내장된 카메라가 있는데 별도로 웹캠을 구비해야 되는가에 대한 질문이 많은데 얼굴이 뚜렷이 인식되는 등 내장 카메라의 성능에 큰 지장이 없다면 굳이 별도의 웹캠을 구비할 필요까진 없다.
외부 소음의 삽입, 하울링 현상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마이크가 달린 헤드셋 사용이 필수다. 마이크가 장착된 이어폰도 무방하다. 다만 인터넷 연결로 작동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세번째, 면접 복장이다.
면접 복장 선택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응시자의 면접 영상을 면접관들이 직접 볼 수 있단 점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해당 기업의 기업문화까지 함께 고려하되, 기본적으로 단정한 복장을 갖춰 입는 것이 좋다. 해당 기업의 현직자들이 현재 어떤 복장으로 근무중인지를 사전 파악하는 것도 좋다.
화면에 노출되는 상의만 갖춰 입고 하의는 편안한 복장을 입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면접을 대하는 마음가짐 차원에서라도 이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한가지 더 유의할 것이 있다면, 면접 시작시 안경을 쓰거나 머리를 묶었다면 면접이 끝날 때까지 이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간에 외모가 변경되면 얼굴 인식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동형 다온컴퍼니 이사
그중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이 바로 마이다스인의 '잡플렉스' 솔루션이다.
잡플렉스는 영상면접 외에 기존의 인성검사와 유사한 성향파악과 뇌과학 기반의 전략게임 등 다양한 요소로 지원자를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웹캠, 마이크 등 다양한 장비가 필요하고 인터넷 연결 환경도 중요하기 때문에 응시자가 사전에 준비해야 될 것들이 만만치 않다.
AI면접 응시과정에서 만약 불충분한 준비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온전히 본인의 책임으로 돌아올 수 있는 만큼 꼼꼼한 사전체크는 필수다.
잡플렉스 응시 전 반드시 체크해야할 3가지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번째, 응시 공간과 시간이다.
먼저 나에게 적합한 응시 공간을 사전에 선택해야 하는데 정답은 바로 '본인이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공간'이다.
누군가에겐 그 공간이 집일 수도, 또 누군가에겐 스터디룸 등의 외부 공간이 될 수도 있다. 정답은 없다.
다만, 많은 응시자들이 집에서 시험을 치르는 경우가 많은데, 면접이란 특성상 적당한 긴장감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고 집에선 반려동물의 방해 등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할 여지도 큰 만큼 신중히 고민후 응시장소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한가지 확실한 건, 원활한 안면 인식이 중요한 만큼 얼굴 뒷편 배경에 다른 사물들이 겹치지 않는 것이 좋고, 전체적으로 밝은 조명에서 응시하는 것이 필수이다.
적합한 응시 시간 또한 '본인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정답이다.
특히 전략게임 파트에선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만큼 본인의 생활패턴을 분석해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을 전략적으로 골라 응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시간을 훌쩍 넘기는 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꾸준히 집중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만큼 최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 선택이 필요하다.
두번째, 장비 세팅이다.
먼저 가장 기본인 인터넷 연결은 무조건 유선 환경으로 구비하는 것이 필수다.
무선 환경에서 응시하다 연결 환경이 좋지 않아 여러 차례 접속 실패가 발생할 경우 본인에게 책임이 돌아올 수밖에 없단 점을 명심해야 한다.
다음으로 마우스, 웹캠, 헤드셋 등의 장비를 체크해야 한다.
마우스는 고사양일 필요는 전혀 없고, 무선 마우스일 경우 사전에 건전지를 교체해놓는 것이 안전하다.
노트북에 내장된 카메라가 있는데 별도로 웹캠을 구비해야 되는가에 대한 질문이 많은데 얼굴이 뚜렷이 인식되는 등 내장 카메라의 성능에 큰 지장이 없다면 굳이 별도의 웹캠을 구비할 필요까진 없다.
외부 소음의 삽입, 하울링 현상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마이크가 달린 헤드셋 사용이 필수다. 마이크가 장착된 이어폰도 무방하다. 다만 인터넷 연결로 작동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세번째, 면접 복장이다.
면접 복장 선택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응시자의 면접 영상을 면접관들이 직접 볼 수 있단 점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해당 기업의 기업문화까지 함께 고려하되, 기본적으로 단정한 복장을 갖춰 입는 것이 좋다. 해당 기업의 현직자들이 현재 어떤 복장으로 근무중인지를 사전 파악하는 것도 좋다.
화면에 노출되는 상의만 갖춰 입고 하의는 편안한 복장을 입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면접을 대하는 마음가짐 차원에서라도 이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한가지 더 유의할 것이 있다면, 면접 시작시 안경을 쓰거나 머리를 묶었다면 면접이 끝날 때까지 이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간에 외모가 변경되면 얼굴 인식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동형 다온컴퍼니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