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영림중·구로고, 친환경 녹화거리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숨겨진 서비스면적까지 더해져 넉넉한 실거주 공간 갖춰
산책로와 수변공간, 주민운동시설 및 안전 어린이 놀이터도 조성 계획
웰빙과 워라밸 트랜드가 확산되면서 자기 계발이나 개인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이 역세권 직주근접 단지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과 직주근접은 주택공급 성공의 첫번째 요건”이라며 “30~40대가 아파트 구입의 대세로 자리매김하는 상황이어서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한 아파트단지가 유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초역세권입지를 확보하고 강남,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업무지구 어디든 단숨에 도달가능한 특급 직주근접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칭)구로새말1단지 지역주택조합의 ‘구로역 엔트리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구로역 엔트리움’은 총 426세대(예정), 지하2층·지상23층(예정) 규모에 전용면적 59A㎡, 59B㎡, 84㎡ 타입으로, 새로운 주택 투자가치로 떠오르고 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구로역 엔트리움은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강남권 및 광화문, 종로에 30분대, 여의도에는 20분 내 도달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한 사통팔달 도로교통망도 갖췄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 등 명문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어 향후 구로구 일대 교육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 가격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의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계도 탁월하다. 남향 위주 배치, 넉넉한 수납공간 등을 통해 중소형이지만 중형 이상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상담 대부분이 소형면적을 선호하고 있다”면서 “최근 평면기술이 발전하면서 숨겨진 서비스면적까지 더해져 넉넉한 실거주 공간을 갖춘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내 조경 역시 돋보인다.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와 쾌적한 수변공간, 주민운동시설 및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76-5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문의 : 1600-9526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