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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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11일 2억5000만원 상당의 장애인 특장차 10대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기부(사진)했다. 휠체어 슬로프를 장착한 이 차는 서울·경기 권역 장애아동복지지관 10곳에 지원된다. 전달식은 이날 마포구에 있는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