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윤혜진, 예능 도전…'해방타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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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아내, 엄지온 엄마 윤혜진
첫 예능 도전 '해방타운' 6월 1일 첫방송
장윤정, 이종혁, 허재까지 '시선집중'
첫 예능 도전 '해방타운' 6월 1일 첫방송
장윤정, 이종혁, 허재까지 '시선집중'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JTBC는 11일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 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방타운'에 들어온 입주자들이 가족과 잠시 떨어져 지내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나'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
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은 가족의 품에서 잠시 떨어져 '해장타운'에 입주한다. 특히 윤혜진은 엄태웅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 몇 차례 얼굴을 드러내긴 했지만 본격적인 예능 도전은 '해방타운'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발레 무용가 윤혜진은 '해방타운'을 통해 결혼 9년 만에 살림과 육아에서 탈출해 오롯이 본인만의 시간을 가진다. 과거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했던 최고의 무용수 윤혜진은 현재 패션 사업가, 유튜버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이다. '해방타운'에서는 '지온이 엄마' 윤혜진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프로페셔널하게 활약하고 있는 프로 윤혜진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윤혜진 뿐 아니라 장윤정, 이종혁, 허재 등도 각각의 본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은 동시에 대한민국의 평범한 워킹맘이다. 전국을 순회하는 빡빡한 행사 스케줄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 도 남매의 엄마로서 두 번째 일과를 시작한다. 지친 '열혈맘' 장윤정은 '해방타운'에서 모처럼 빡빡한 일상을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을 가진다. 엄마 아닌 '사람 장윤정'이 만끽할 유쾌하고 자유로운 일상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긴다. 이종혁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아들 탁수, 준수와 친구같이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준수의 유튜브 채널에서 랩 배틀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여전한 '찐친' 부자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서윗'한 아빠 이종혁은 '해방타운'을 통해 오랜만에 자유인 이종혁으로 돌아간다.
특히 이종혁은 본인의 로망을 담은 해방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갈 계획이다. 이종혁이 써 내려 갈 해방일지가 대한민국 유부남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농구 대통령'에서 '예능 늦둥이'로 변신한 허재 역시 둥지 같은 가족의 품을 잠시 떠난다. 특히 허재는 생애 처음으로 갖게 된 나만의 공간에서 인생 첫 살림에 도전하게 됐다. 코트 위에서 플레이어들을 진두지휘했던 완벽한 모습과는 달리, 살림 앞에서는 우왕좌왕하는 허당끼 넘치는 허재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해방타운'은 6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바아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JTBC는 11일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 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방타운'에 들어온 입주자들이 가족과 잠시 떨어져 지내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나'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
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은 가족의 품에서 잠시 떨어져 '해장타운'에 입주한다. 특히 윤혜진은 엄태웅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 몇 차례 얼굴을 드러내긴 했지만 본격적인 예능 도전은 '해방타운'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발레 무용가 윤혜진은 '해방타운'을 통해 결혼 9년 만에 살림과 육아에서 탈출해 오롯이 본인만의 시간을 가진다. 과거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했던 최고의 무용수 윤혜진은 현재 패션 사업가, 유튜버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이다. '해방타운'에서는 '지온이 엄마' 윤혜진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프로페셔널하게 활약하고 있는 프로 윤혜진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윤혜진 뿐 아니라 장윤정, 이종혁, 허재 등도 각각의 본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은 동시에 대한민국의 평범한 워킹맘이다. 전국을 순회하는 빡빡한 행사 스케줄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 도 남매의 엄마로서 두 번째 일과를 시작한다. 지친 '열혈맘' 장윤정은 '해방타운'에서 모처럼 빡빡한 일상을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을 가진다. 엄마 아닌 '사람 장윤정'이 만끽할 유쾌하고 자유로운 일상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긴다. 이종혁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아들 탁수, 준수와 친구같이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준수의 유튜브 채널에서 랩 배틀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여전한 '찐친' 부자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서윗'한 아빠 이종혁은 '해방타운'을 통해 오랜만에 자유인 이종혁으로 돌아간다.
특히 이종혁은 본인의 로망을 담은 해방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갈 계획이다. 이종혁이 써 내려 갈 해방일지가 대한민국 유부남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농구 대통령'에서 '예능 늦둥이'로 변신한 허재 역시 둥지 같은 가족의 품을 잠시 떠난다. 특히 허재는 생애 처음으로 갖게 된 나만의 공간에서 인생 첫 살림에 도전하게 됐다. 코트 위에서 플레이어들을 진두지휘했던 완벽한 모습과는 달리, 살림 앞에서는 우왕좌왕하는 허당끼 넘치는 허재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해방타운'은 6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바아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