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일렉트릭 'ESG 경영 선포식'…"전력시장에 녹색바람 불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낸다.

    현대일렉트릭은 11일 용인시 기흥구 마북리에 있는 연구개발(R&D)센터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조석 사장이 낭독한 선언문에는 ▲ 친환경 경영을 통한 그린 임팩트 창출 ▲ 상호존중과 참여를 통한 동반성장 도모 등 ESG 경영 슬로건과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2025년까지 수행할 단계별 핵심과제 등이 담겼다.

    현대일렉트릭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한편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 제품 라인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이사회 산하 소위원회인 'ESG 위원회'를 설치했고, 전담 조직으로 'ESG 경영팀'도 만들었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친환경 가스를 사용하는 170kV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일렉트릭은 해외 업체와의 기술협약 없이 4년여간 연구로 GIS를 자체 개발했다.

    기존 동종 제품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무려 99.2% 줄인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현대일렉트릭은 국가별 환경규제 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GIS와 친환경 절연유 변압기, 축발전기 등도 개발할 계획이다.

    조석 사장은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 사업장 전체가 하나의 ESG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전력시장에서 녹색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부터 국내 최대 산단인 경기 반월·시화산단에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또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투자개발사인 퍼시피코 에너지와 신재생·분산 에너지 분야 사업 협력을 추진 중이다.

    현대일렉트릭 'ESG 경영 선포식'…"전력시장에 녹색바람 불 것"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사교육비 29조 시대…부모 불안이 시장 키웠다

      자녀가 좋은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거나 좋은 일자리를 얻지 못할 것을 걱정하는 부모의 불안이 사교육 시장을 키우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성공의 문'이 좁은 한국 사회의 치열한 경쟁 구조와 ...

    2. 2

      윤석열·김건희, 구치소서 설맞이…독방서 떡국 먹는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사형을 구형받고 1심 선고를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일교 금품청탁'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건희 여사가 나란히 구치소에서 설 명절을 지낸다.법무부 교정본부에 따르면...

    3. 3

      계약서 문구 하나, 한·영 해석은 둘… 동상이몽의 국제분쟁 [한민오의 국제중재 프리즘]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