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병렬 반씨대종회장, 한국외대에 학교발전기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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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5월 10일(월), 반병렬(영어 55) 동문이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외대 영어과 반병렬 동문은 반씨대종회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상운차량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반병렬 회장은 "모교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하였다. 한국외대가 외국학 연구와 융복합 교육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싱크탱크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세계로 뻗어가는 대학생들의 꿈을 이뤄줄 수 있는 학교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외대 김인철 총장은 반 회장의 모교와 후배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기반 사회에서 새로운 학문의 영역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여 사회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한국외대는 반병렬 회장의 뜻을 기리어 강의실을 헌정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외대 영어과 반병렬 동문은 반씨대종회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상운차량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반병렬 회장은 "모교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하였다. 한국외대가 외국학 연구와 융복합 교육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싱크탱크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세계로 뻗어가는 대학생들의 꿈을 이뤄줄 수 있는 학교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외대 김인철 총장은 반 회장의 모교와 후배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기반 사회에서 새로운 학문의 영역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여 사회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한국외대는 반병렬 회장의 뜻을 기리어 강의실을 헌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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