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마평힐링메이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 5726가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엘리시움 월드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용인 마평힐링메이트’를 공급한다.
단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지구이자 포천~세종 간 고속도로 용인 나들목(IC) 부근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42개 동 5726가구(전용 59·84㎡)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최첨단 친환경기술이 적용된다. 한국분자력연구소의 나노수처리 기술과 연계해 아파트 실내환경 질을 높일 예정이다. 한국분자력연구소가 개발한 첨단 나노 수처리시스템은 물 입자에 1470억RPM(분당 회전 수)의 극고속 분자회전을 통해 나노수를 생성한 다음 각 가구에 식용수로 공급한다. 배관 경로에 생기는 스케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세균 번식을 억제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공기청정 시스템도 적용된다. 한국분자력연구소가 개발한 비말음이온 방식을 통해 나노산소수를 특수 노즐에 통과시켜 얻은 비말에 실린 음이온으로 공기를 정화시킨다. 공기 정화는 물론 나노산소가습과 아로마향 테라피까지 가능하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단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지구이자 포천~세종 간 고속도로 용인 나들목(IC) 부근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42개 동 5726가구(전용 59·84㎡)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최첨단 친환경기술이 적용된다. 한국분자력연구소의 나노수처리 기술과 연계해 아파트 실내환경 질을 높일 예정이다. 한국분자력연구소가 개발한 첨단 나노 수처리시스템은 물 입자에 1470억RPM(분당 회전 수)의 극고속 분자회전을 통해 나노수를 생성한 다음 각 가구에 식용수로 공급한다. 배관 경로에 생기는 스케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세균 번식을 억제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공기청정 시스템도 적용된다. 한국분자력연구소가 개발한 비말음이온 방식을 통해 나노산소수를 특수 노즐에 통과시켜 얻은 비말에 실린 음이온으로 공기를 정화시킨다. 공기 정화는 물론 나노산소가습과 아로마향 테라피까지 가능하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