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최대 실적 발표…'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운서, '말춤'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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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교촌치킨,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운서
"프로그램 3개 참여했다"
각선미 드러내며 말춤까지
'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운서
"프로그램 3개 참여했다"
각선미 드러내며 말춤까지
![정지원 KBS 아나운서/사진=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1.26323131.1.jpg)
정지원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가 일의 양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직업은 아니지만, 하루에 프로그램 세 개에 참여한 어제 같은 날은 엄청 뿌듯하다"면서 "새벽 1시까지 모두 불태웠던 KBS 2TV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 녹화, 역시나 역대급 무대들로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설명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정지원 KBS 아나운서/사진=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1.26323132.1.jpg)
![정지원 KBS 아나운서/사진=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1.26323134.1.jpg)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9'은 물론 '비타민', '탑밴드', '연예가중계' 등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정지원 KBS 아나운서/사진=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1.26323133.1.jpg)
지난해 1월 득남으로 육아휴직 후 복직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 2TV '생생정보' MC를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