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에쓰오일 등 잇따라 ESG委 신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유플러스와 에쓰오일이 지속가능한 경영 강화를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2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가 이사회 내에 설치한 ESG위원회는 ESG 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다. 환경, 안전, 사회적 책임, 고객가치,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전원(정병두 윤성수 김종우 제현주)과 사내이사인 황현식 최고경영자(CEO) 등 5인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반기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할 경우 수시로 열기로 했다.
에쓰오일이 신설한 CEO 산하 ESG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의 기본 정책, 전략, 로드맵을 수립해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분기마다 정례회의를 열어 ESG 경영활동에 대한 논의, 평가, 심의를 한다.
배성수/안재광 기자 baebae@hankyung.com
LG유플러스가 이사회 내에 설치한 ESG위원회는 ESG 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다. 환경, 안전, 사회적 책임, 고객가치,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전원(정병두 윤성수 김종우 제현주)과 사내이사인 황현식 최고경영자(CEO) 등 5인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반기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할 경우 수시로 열기로 했다.
에쓰오일이 신설한 CEO 산하 ESG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의 기본 정책, 전략, 로드맵을 수립해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분기마다 정례회의를 열어 ESG 경영활동에 대한 논의, 평가, 심의를 한다.
배성수/안재광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