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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립생활 권리 실현하자"…경남장애인들 삭발시위, 경찰과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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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달째 도청 앞 노숙 농성…"즉각적인 대책 필요"
    "자립생활 권리 실현하자"…경남장애인들 삭발시위, 경찰과 대치
    경남지역 장애인 인권단체인 경남자립생활권리보장위원회는 13일 장애인 자립생활 5대 정책 요구안 수용을 촉구하면서 삭발하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장애인 자립생활 5개년 계획 수립과 경남 장애인연수원 건립,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도 자체 지원 기준 및 지침 변경, 만 65세 이상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추가 지원,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대형버스 확보 등 5개 요구안을 제시했다.

    경남도는 내년도 예산 편성 시 5개년 기본계획 용역비 예산을 확보하고, 기존 연수원 관련 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권고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도는 지자체 담당자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단체의 요구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들 단체는 "태스크포스(TF) 구성이 아닌 즉각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경남도가 적극적으로 단체의 요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삭발식 후 청사 안으로 들어가려다가 사전에 협의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출입을 막는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14일부터 같은 내용으로 청사 앞에서 노숙 농성을 하고 있다.

    서휘교 사무국장은 "경남도가 요구안을 수용할 때까지 노숙 농성을 이어간다"며 "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추가 행동으로 의지를 보이겠다"고 경고했다.

    "자립생활 권리 실현하자"…경남장애인들 삭발시위, 경찰과 대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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