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회장에 이수연 씨 입력2021.05.13 17:20 수정2021.05.13 23:47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홀트아동복지회(홀트) 제21대 회장으로 홀트 산하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이수연 관장(사진)이 선출됐다. 임기는 3년. 이 관장은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직후인 1985년 입사해 올해로 36년째 홀트에 몸담고 있다. 미혼모자 양육시설과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시설에서 시설장·관장·본부장 등을 맡아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저임금委 공익위원 대부분 유임…노동계 반발 예상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인상률 결정의 키를 쥔 공익위원 대부분은 유임됐다. 최근 2년간 낮은 인상률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공익위원 교체를 요구해온 노동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2 '레깅스 1위' 젝시믹스, 색조 화장품 시장 진출 국내 1위 레깅스 브랜드 ‘젝시믹스’가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운동할 때 사용하기 좋은 화장품’을 콘셉트로 마케팅한다는 구상이다.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 3 홀트 "정인이에게 진심으로 사과…입양절차는 문제없다" 입양아동 '정인이' 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입양절차를 담당한 홀트아동복지회가 공식 사과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우리 회는 슬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인이에게 진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