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생물다양성센터는 이달 21일까지 ‘민물고기 탐사 시민 과학자’ 교육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선발된 인원은 다음달 주말마다 태화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汽水域)을 비롯해 동천, 보은천 등에서 민물고기 생태 탐사 활동을 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