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안구건조증치료제 국내 임상 2상 중단 박인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5.13 09:39 수정2021.05.13 09: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식약처 시정 사항 반영 휴온스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HU024’의 국내 임상 2상 신청을 자진 취하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임상 독성 결과를 제출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정 사항을 반영한 결정이다. 이에 휴온스는 2상을 중단하고 자진 취하를 신청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작년 10월에 HU024의 국내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셀트리온, 램시마SC 없이도 수익 개선…성장 이어갈 것" 셀트리온이 올 1분기 40%대 영업이익률을 회복했다.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이다.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점유율 확대와 생산 효율 개선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모두 늘었다는 ... 2 SK바이오팜, 상장 후 첫 흑자 SK바이오팜이 작년 7월 상장 이후 분기 기준으로 처음 흑자를 냈다.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분기 매출도 100억원을 돌파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1분기 매출 1400억원을 올려 전년 ... 3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익 2077억원…영업이익률 40%대 회복 셀트리온은 올 1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570억원, 영업이익 207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6%와 72.8%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45.4%를 기록했다. 판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