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스릴러 영화 '스파이럴' 1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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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스파이럴'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지난 12일 개봉 첫날 1만5천여명(31.3%), 둘째 날 9천여명(23.8%)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스파이럴'은 인기 호러 시리즈 '쏘우'의 첫 스핀오프 영화로, 부패한 경찰을 타깃으로 한 지능적이고 잔혹한 연쇄 살인을 다뤘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만든 안성기 주연의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5위에 올랐고, 콜린 퍼스와 스탠리 투치가 호흡을 맞춘 '슈퍼노바', 시청각장애를 소재로 한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평일 하루 관객 수가 3만∼5만명대로 떨어져 있는 가운데, 다음 주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 53%를 보이며 기대를 받고 있다.
'스파이럴'(6.8%)과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더 스파이'(5.5%), 장기 흥행 중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3.3%)이 뒤를 잇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지난 12일 개봉 첫날 1만5천여명(31.3%), 둘째 날 9천여명(23.8%)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스파이럴'은 인기 호러 시리즈 '쏘우'의 첫 스핀오프 영화로, 부패한 경찰을 타깃으로 한 지능적이고 잔혹한 연쇄 살인을 다뤘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만든 안성기 주연의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5위에 올랐고, 콜린 퍼스와 스탠리 투치가 호흡을 맞춘 '슈퍼노바', 시청각장애를 소재로 한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평일 하루 관객 수가 3만∼5만명대로 떨어져 있는 가운데, 다음 주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 53%를 보이며 기대를 받고 있다.
'스파이럴'(6.8%)과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더 스파이'(5.5%), 장기 흥행 중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3.3%)이 뒤를 잇고 있다.
/연합뉴스